Activize, 플러시(Flush) 현상은 부작용이 아니다

갑자기 얼굴에서 열이 확 올라요!

얼굴과 목 주변이 붉게 변했어요.

대표적 증상 발열

PM International의 대표적인 제품 Activize를 섭취해 보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증상일 것입니다.

피부가 붉게 변하거나 열감이 나타나는 증상이 가장 흔하며, 대체로 가슴과 팔에서 멈추며 하체로 전달되지는 않습니다. 저의 파트너와 고객 중에는 두통을 동반한 몸살을 앓기도 했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두통을 동반한 몸살은 24시간을 넘지 않는 일시적인 증상이었고 그 이후 섭취부터는 약간의 발열만 발생했고 3개월 뒤부터는 그러한 증상이 점진적으로 낮아졌다고 합니다.

두통

파트너와 고객 사이의 또 다른 사례는 열감이 나타나는 부위인 목 주변이 따끔거리고 가렵다는 보고도 있었습니다. 주로 갑상선 질환을 지병으로 앓고 있는 분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며, 이 증상 또한 섭취를 지속하면서 점진적으로 낮아졌고 현재는 섭취 후에도 약간의 열감이 있을 뿐 가려움증과 같은 특이한 반응은 없어졌다고 합니다.

열감 부위 가려움

Activize를 처음 접할 때 경험하는 증상을 Flush 현상이라 부릅니다.

아마도 대부분은 사업자가 고객에게 제품의 확신을 보여주기 위해 메가 요법으로 접했을 가능성이 많을 텐데요. 메가 요법은 Activize를 섭취 후에도 아무런 증상이 없는 사람에 한해 의도적으로 Flush 현상을 끌어내기 위해 수행하는 방법인데요. 제품을 권장량보다 조금 더 섭취해서 반응을 체험하고 Activize의 우수한 체내 흡수율을 보여주기 위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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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주제는 나이아신의 특성과 Flush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고자 합니다.

Flush 현상은 비타민B3와 나이아신(niacin) 성분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나이아신은 수용성 비타민B 군 복합체 중 하나인 비타민 B3로 니코틴산, 니코틴아미드 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나이아신의 독특한 성질 중 하나는 자연스럽게 긴장을 풀어주고 숙면을 유도하도록 도움을 줍니다. 나이아신은 대표적으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리는 데 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전체 물질대사에 필요한 영양소로 신경전달 물질을 생산하고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특히 혈중 중성지방 수치는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고지혈증 치료제로도 사용되기도 합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은 동맥경화 등 각종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 탄수화물과 지방산의 대사 작용과 스테로이드 합성 대사, 에너지 대사 과정에도 참여합니다.

 

나이아신에 대한 연구로 유명한 아브람 호퍼 박사는 ‘나이아신이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을 늘려서 전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최고의 물질’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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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신은 체내 물질대사에 있어서 가장 많이 관여하는 물질입니다.

반대로 나이아신이 결핍되면 식욕부진, 변비, 설사, 피부염, 심한 피로, 불면증, 우울증, 기억상실증, 위점막 염증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나이아신 결핍증인 펠라그라의 대표 증상 3가지는 피부염, 설사, 치매이며 제때 치료하지 못하면 사망에도 이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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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나이아신은 우리 몸의 건강에서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는 성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체질, 몸무게, 건강 상태에 따라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Flush 현상은 체내에 나이아신 필요량과 흡수율이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Flush 현상이 심하게 나타난다고 해서 질병이나 질환을 진단하거나 건강 상태를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Flush 현상은 내 몸에 나이아신이 채워지면서 점진적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수용성이기 때문에 체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지 않으며 비교적 안전한 비타민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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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신은 주로 알코올 중독, 간 질환, 당뇨, 임신 상태일 때 우리 몸은 나이아신의 요구량이 많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Flush 현상은 공복 상태일 때 더 강하게 나타나고 식사 후에 섭취하면 아주 약하거나 경미한 수준에서 그칩니다. 제품 체험을 위해 메가 요법처럼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보다는 조금씩 섭취하면서 본인에게 충족될 수준의 양을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Flush 현상이 불편하고 힘들다면 공복에 섭취하는 것은 피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이아신의 Flush 현상은 우리가 먹는 음식의 종류 양, 섭취할 때 온도, 다른 약물과 혼합 등에 의해서 다르게 나타나기도 하고요. 그 외 향정신성 진정제나 아스피린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도 Flush 현상은 일반 사람들이 비해 약하게 나타나게 된다는 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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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신, 이해는 하겠는데... Flush 현상은 왜 생기는 것인가?

● 니코틴산 형태의 비타민B3는 피부에서 프로스타글란딘 D2의 방출을 자극합니다. 프로스타글란딘 D2는 니코틴산의 소비로 피부가 붉어지고 가려움 증상을 유발합니다.

● 니코틴산은 혈소판에도 자극하여 세로토닌(Serotonin)을 분비시키게 됩니다. 이 세로토닌은 혈관을 확장시켜 열감을 유발하게 되고, 나이아신아마이드를 만들다가 나오는 나이아신의 잔량이 따가움과 소양증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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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sh 현상을 일반적인 현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이유는 약국에서 구매하는 대부분의 나이아신은 그러한 증상이 없기 때문입니다. 알약 형태로 제조된 나이아신은 체내에서 천천히 분해되기 때문에 사실상 증상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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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신은 어디서 얻을 수 있을까요?

나이아신은 육류(소고기, 닭고기 등), 생선(참지, 연어 등), 견과류, 콩류, 버섯, 브로콜리 등에 풍부하게 있습니다. 우유나 계란에는 나이아신으로 전환되는 트립토판이 풍부하며, 조리과정에서 쉽게 파괴되지 않습니다. 반면 옥수수나 밀과 같은 곡류의 나이아신은 흡수율이 낮아 신체 이용률이 떨어집니다.

나이아신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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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신의 일일 섭취 적정량은?

사실 이 부분은 명확하게 정의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사람마다 필요 요구량이 같을 수 없고 일반적인 권장 섭취량은 최소 결핍량만 해결해 주는 양이기 때문에 개인의 적정량이 될 수 없습니다.

아브라함 호퍼 박사님의 책에는 부작용으로 메스꺼움과 구토 정도라고 기록하고 있어요.

치료의 개념으로는 하루에 3000~9000mg 정도인데, 독성이 생기는 수치는 최종 1kg에 5000mg 정도라고 합니다.

나이아신 먹고 사망사례 보고가 없기에 독성의 한계량을 이야기할 순 없습니다. 나이아신이 우리 건강에는 꼭 필요한 영양소이고 과다 섭취만 아니라면 큰 부작용을 가져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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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ush 현상은 부작용이 아니라 나이아신 성분이 가지고 있는 특성이다.

● Flush 현상은 사람마다 지속 시간이나 부유 등의 다르게 나타난다.

● Flush 현상을 겪는 것이 싫다면 식후에 섭취하라.

● Flush 현상으로 내 몸 상태를 판단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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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ize에는 나이아신만 함유되어 있는 게 아니라 비타민B 군 복합체이고 B군은 복합체로 섭취할 때 건강에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그 외에도 비타민C, 과라나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고요. PM사는 도핑 테스트를 통해 화학 방부제나 호르몬과 같은 물질을 엄격하게 관리하는 안전한 비타민입니다. 검증되지 않은 제약사의 합성 B 타입보다는 이미 세계적인 기관들에 의해 철저하게 검증된 안전한 비타민을 선택하시길 권해드립니다.

 

FitLine 액티바이즈 (스테비아) / AOP